Égérie – 더 플리츠 오브 타임, 하이 워치메이킹, 오뜨 꾸뛰르, 하이 퍼퓨머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컨셉 워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
특별한 싱글 피스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 타임피스는 바쉐론 콘스탄틴이 추구하는 혁신의 정신과 천상의 매력을 담아낸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 이칭 인(Yiqing Yin)의 작품 세계가 어우러진 특별한 예술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다이얼
마더 오브 펄 다이얼에는 별도의 아워 마커가 존재하지 않아 시간을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스트랩
자연에서 유려하게 움직이는 물의 흐름을 연상시키는 자수 디테일의 레더 스트랩은 스네이크스킨의 연약한 면과 추상적인 레이스가 지닌 우아한 매력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곡선형 패턴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향
스트랩 중심부에는 향수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감성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독창적인 향은 시간을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감각적인 워치메이킹 경험
92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화려한 타임피스를 들여다 보면 마더 오브 펄 구름 아래에 수줍게 숨어 있는 핑크 골드 소재의 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의 '플리츠' 패턴은 두 단계로 펼쳐지며, 한낮의 몽상을 섬세하게 구현한 색조로 이칭 인(Yiqing Yin)의 선택을 받은 부드러운 라일락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칭 인은 스트랩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연에서 유려하게 움직이며 물결 모양으로 소용돌이치는 물의 흐름을 묘사하는 작품으로, 이제 막 탈피를 마친 스네이크스킨의 연약한 면과 추상적인 레이스가 지닌 우아한 매력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감각을 선사합니다. 스트랩이 불규칙적으로 장식되었다는 점에서 인간적인 수작업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다이얼의 순수한 형태와 시각적으로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향기를 품은 혁신적인 디자인
특별한 타임피스를 위해 마스터 조향사 도미니크 로피옹(Dominique Ropion)이 제작한 독창적인 향수는 자수 스트랩 안에 삽입되어 손목이 움직일 때마다 향을 발합니다.
Égérie 컨셉 워치와 더불어 이칭 인(Yiqing Yin)은 최신 패브릭 기술을 활용하여 컬렉션의 정수를 구현한 오뜨 꾸뛰르 드레스를 디자인했습니다.
Égérie 문 페이즈
디자이너 이칭 인(Yiqing Yin)과 함께 개발한 100피스 리미티드 시리즈의 라일락 문 페이즈 시계가 Égérie 컬렉션에 새롭게 합류합니다. 파스텔 컬러의 3가지 교체 가능한 스트랩과 함께 착용이 가능한 이 타임피스는 젬 세팅과 더불어 하늘로 날아갈 듯 가벼운 이칭 인의 패브릭을 연상시킴과 동시에 컬렉션의 미학적 코드에 찬사를 보내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