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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디스플레이와 시계 컬렉션을 선보이는 서울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 내부

Maison 1755 Seoul

바쉐론 콘스탄틴이 청담동에 국내 최초 플래그십을 선보입니다.

'메종 1755 서울'은 혁신과 전통이 조화를 이룬 공간에서 한국의 수준 높은 워치메이킹 애호가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술성과 장인정신, 시대를 초월한 하이 워치메이킹의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문화적 랜드마크입니다.

조명이 밝은 기하학적 외관을 갖춘 현대식 건물입니다.

Maltese Cross Landmark in Seoul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의 외부 전경. 우아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주변 환경도 엿볼 수 있습니다.

'메종 1755 서울'의 아름다운 디자인

'메종 1755 서울'은 약 629㎡에 달하는 공간으로 총 6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심볼인 말테 크로스를 모티프로 한 입체적인 브라스 파사드로 장식되어 있어, 기하학적인 라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극대화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입체적으로 표현한 말테 크로스 패턴과 더불어, 정교한 마퀘트리로 선보이는 포커스 월과 같이 바쉐론 콘스탄틴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크래프트맨십은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 및 장인정신과 융합되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의 좌석 공간. 천장에 원형 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떨어지는 물처럼 곡선으로 디자인된 쇼케이스 천정과 원형으로 나누어진 라운지의 내부 공간의 유기적인 형태의 흐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터치를 보여줍니다. 보다 진지한 워치메이킹 탐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나누어진 공간 구성으로, 의도에 따라 하나의 커다란 라운지로 또는 개별 룸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은 옥상 정원으로 개방감을 더합니다. 예술과 문화, 하이 워치메이킹의 세계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차별화된 공간에서 컬렉터와 애호가들은 자유롭게 교류하며 바쉐론 콘스탄틴의 정수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 스케치를 전시한 선반.

High Watchmaking Experience

몰타 십자가 상징과 매혹적인 벽면 이미지가 특징인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쇼케이스에는 브랜드 이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하이 워치메이킹 세계의 경험

‘메종 1755 서울’은 하이 워치메이킹 세계에 직접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공간입니다. 한국 최초로 전속 워치메이커가 상주하며 간단한 시계 점검 및 폴리싱, 개인 맞춤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한국적인 이미지를 반영한 데코레이션 패널이 장식되어 있는 개인 맞춤 공간에서 ‘메종 1755 서울’만을 위한 특별한 모티프를 스트랩에 새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제품 구매를 보다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장인정신을 강조하는 시계 제작 과정의 이미지와 스케치를 보여주는 전시장입니다.

또한 바쉐론 콘스탄틴이 270년간 이어온 여정을 디지털화해 워치메이킹 세계와 유산을 탐험하는 인터렉티브 디지털 아카이브인 크로노그램(Chronogram)을 갖춰 메종의 유구한 역사와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역사적인 헤리티지 타임피스를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여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서울에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의 내부. 부드러운 골드 톤의 중앙 섬과 자연광으로 가득 찬 대형 창문이 특징입니다.

탁월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컴플리케이션, 아름다움의 미학을 보여주는 장식 공예 기법, 컬렉션 등으로 구분한 시계들이 다채로운 쇼케이스에 전시되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0세기 빈티지 시계인 Les Collectionneurs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연간 키트가 제공되고, Les Cabinotiers 컬렉션과 같은 진귀한 싱글 피스 에디션 시계 또한 직접 볼 수 있으며 주문제작이 가능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을 발하는 짠 펜던트 조명.

Dialogue with Korean Artistry

‘메종 1755 서울’에는 한국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메종의 아이덴티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부티크의 중앙 구역에 위치한 샹들리에는 우아한 로즈 골드 톤으로 제작되어 공간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오프닝 전시를 기획한 한국 아티스트 ‘지니 서(Jinnie Seo)’는 새로운 설치 작품 ‘Constellation of Lights’를 통해 이 공간만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했습니다. ‘Constellation of Lights’, ‘Blue Cloud’, ‘White Cascade’ 등 서로 연결된 3개의 대규모 설치 조각 작품은 구리, 유리, 백자 등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다양하고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완성되었습니다. 서로 연결된 조각 작품들은 빛과 소통, 그리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창의적인 교류를 표현하여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거리를 향해 보여지는 쇼케이스 장식으로 이어집니다.

부티크 내부의 벽 디테일은 우아한 디자인과 세련된 장인정신을 보여줍니다.

한국 국가 무형 유산 80호 자수 장인 김영이 선생과 제자들이 손바느질로 손수 지어낸 아트 월 ‘시간의 입방체 : Threads of Legacy’를 통해 한국의 전통 문창살이나 책거리 병풍 등에서 볼 수 있는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시간의 흐름처럼 계속해서 이어지는 입방체가 한국 전통 자수 기법의 유산으로 한 땀 한 땀 이어지는 이 경이로운 작품으로 전통 문화 유산을 수호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메종의 책임감을 표현합니다.

원형 천장 거울 아래에 파란색 휴식 공간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이 거울에는 크고 우아한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티스트 오샛별, 리경, 강우림, 김윤환, 김현성 등이 작업한 아름다운 작품들과, 은 공예가 고혜정, 도예가 이종민, 가죽 공예가 김준수, 화각장 이재만, 금속 공예가 김두봉 등 한국적인 소재와 정교한 기법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대표 장인들의 오브제들로 이 공간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완성하며, 루프탑 가든에는 한국적인 요소를 독창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연출하는 디자이너 양태오가 기획한 라운지가 자리합니다.

한국 예술가 지니 서.

Korean Artist Jinnie Seo

기념적 규모의 장소에 대한 프로젝트로 알려진 아티스트 지니 서(Jinnie Seo)는 존재와 움직임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탐구합니다. 드로잉, 회화, 조각, 설치 등의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통해 시적이면서도 세심하게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녀의 작품은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키며 순간적으로 의식을 자극합니다.

한국 자수의 거장 김영이.

Korean Embroidery Master Young-yi Kim

한국 국가 무형 문화 유산 80호 자수 장인 김영이 자수장은 고(故) 한상수 보유자에게 전통 자수 기술을 전승받아 55년 동안 기술을 연마해왔으며, 2008년 자수장 전승교육사가 된 이후 전승 활동과 교육을 통해 자수장의 보전을 이어왔습니다. 

예술과 문화에 대한 헌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종 1755 서울에서 세심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