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mony 디자인은 1950년대에 출시된 메종의 시계에 경의를 표합니다. 1950년대에는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갖추었으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간직한 작품이 다수 출시되었습니다. 메종은 2002년부터 바쉐론 콘스탄틴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표현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한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50년대의 미학적 코드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Patrimony는 크기와 볼륨감 측면에서 21세기의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남성용 시계, 특히 원형 모델이 일반적으로 31mm에서 35mm 크기로 출시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37mm의 크기는 비교적 큰 사이즈로 여겨졌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클래식한 Patrimony 디자인에 한층 매력을 더하면서도 당시의 일반적인 상식을 훌쩍 뛰어넘는 40mm의 더 커진 크기를 선보였습니다.
Patrimony의 원형 케이스는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다이얼에는 원형 그레인 마감 처리된 미닛 카운터와 긴 곡선형 아워 마커와 같은 디테일에 1950년대의 바쉐론 콘스탄틴 모델이 지닌 코드를 반영하였습니다. 다이얼은 케이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타임피스를 완성합니다. 또한 2003년에 Patrimony가 첫선을 보인 이후 아직까지도 동일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며, 바쉐론 콘스탄틴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정수를 완벽히 구현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컬렉션
메종의 철학은 탁월한 기술과 인상적인 디자인을 갖춘 타임피스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