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타임피스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점: 더 버클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온전히 조립에 집중한 1년을 포함하여 총 11년의 개발을 거쳐 완성된 Les Cabinotiers 더 버클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의뢰인의 의지에서 비롯되어 이제 그의 이름을 지닌 제품명과 함께 현대 워치메이킹 역사의 이정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차이니즈 퍼페추얼 캘린더

Les Cabinotiers 더 버클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의 혁신적인 점은 전통적인 차이니즈 퍼페추얼 캘린더를 구현했다는 점입니다. 복잡하고 불규칙적인 주기로 이루어진 캘린더의 특성을 고려할 때, 2200년까지 계산된 인하우스 칼리버 3752의 기계식 프로그래밍은 독창적인 워치메이킹 기술력이 담긴 위업입니다.

포커스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시계

차이니즈 캘린더

설날

그레고리안 캘린더

천문학적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의 워치메이커들은 오로지 최고의 정확성을 달성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천문학적 및 차임 기능과 관계없이 워치메이킹에서 가장 수준 높은 컴플리케이션뿐 아니라 크로노메트리, 알람, 타임존과 관련한 유용한 컴플리케이션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포커스

하늘과 별자리

황도대

스카이 차트

월령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그랑 소네리와 알람

바쉐론 콘스탄틴 워치메이커들은 칼리버 3752에 웨스트민스터 카리용이 특징인 그랑 소네리 메커니즘을 장착하려 했습니다. 이는 5개의 공과 5개의 해머로 런던 국회 의사당(Tower of Parliament)에 있는 빅벤(Big Ben)의 종소리를 울리며, 알람 기능으로 메커니즘에 더욱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컴플리케이션

고정밀 시계

천문학적 및 차이밍 컴플리케이션을 추가하더라도 시계의 주된 기능인 시간 표시에는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하며, 사실 크로노미터 정확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여러 개의 타임존을 표시하고 짧은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성능을 지녀야 합니다.

투르비용

3개의 축을 갖춘 투르비용 레귤레이터

마스터 워치메이커들은 2.5Hz의 진동수(한 시간에 18,000회 진동)로 작동하며 구형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는, 3개의 축을 갖춘 아밀러리 투르비용 레귤레이터를 제작하여 컴플리케이션 작동 시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확보했습니다.

디스플레이 및 크로노그래프

정밀 디스플레이와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시간 디스플레이는 레귤레이터 타입으로 구성되어 앞면 12시 방향 카운터에 자리 잡은 아워 핸드는 6시 방향 카운터에 장착된 중앙 미닛 핸드 및 세컨즈 핸드와 떨어져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스몰 세컨즈는 레트로그레이드 유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5초 단위의 정확성을 확보한 시계의 크로노그래프는 스플릿 세컨즈 기능이 특징입니다.

월드 타임

세컨드 타임존과 월드 타임

이 시계의 케이스백에서는 월드 타임 기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시 방향의 창에서는 24개의 타임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이는 그리니치 자오선을 기준으로 한 시차와 함께 표시됩니다. 아래에 있는 9시 방향 카운터에서는 세컨드 타임존의 아워 및 미닛을 12시간 기준으로 표시하며, 11시 방향에는 이에 해당하는 낮/밤 인디케이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