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타임피스
솔라리아 울트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La Première
역사상 가장 정교하고 복잡한 시계는 41개의 컴플리케이션, 진귀한 5가지 천문학적 기능, 혁신적인 웨스트민스터 미닛 리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8년간의 연구 및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출원된 13개의 특허를 포함하여 1,521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소형화 기술
제작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은 칼리버 3655와 1,521개의 부품을 손목 위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케이스에 장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워치메이커는 직경이 45mm, 두께가 14.99mm에 불과한 케이스에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마침내 워치메이킹의 역작을 완성해 냈습니다.
혁신적인 차임 메커니즘
첫 번째 도전 과제 중 하나는 특히 4개의 공과 4개의 해머로 가장 정교한 음악적 시퀀스를 구현하는 웨스트민스터 카리용을 탑재하면서도 칼리버의 두께를 늘리지 않고 차임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니크 피스에 대해 출원된 13건의 특허 중 바로 이 컴플리케이션 하나가 7건을 차지합니다.
5가지 진귀한 천문학적 컴플리케이션
이 시계는 특히 하늘을 가로지르는 태양의 겉보기 경로와 관련된 천문학적 기능 4가지를 포함하여 총 5가지의 혁신적인 천문학적 컴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통해 태양의 위치, 높이, 남중 시간 및 적위 각도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만큼 기계식 손목시계에 있어 천문학적으로 획기적인 업적을 이뤄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시간에 따른 천체 추적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천문학적 컴플리케이션은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에 천구를 결합하여 하나의 별자리 또는 특정한 별이 관측자의 시야 중앙에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마감 기법의 예술
칼리버 3655 전체에 대해 극단적인 수준으로 소형화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부품의 마감 처리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무브먼트의 매혹적인 구조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부품 장식에는 서클링부터 새틴 폴리싱까지 9가지 유형의 마감 기법이 적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