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설립 270주년을 기념하여, 바쉐론 콘스탄틴이 18K 화이트 골드 소재로 완성된 눈부신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이 특허받은 디자인은 꿈과 열정, 전문성, 헤리티지의 만남을 이상적으로 표현한 시계입니다. 시계에 탑재된 드래깅 더블 레트로그레이드는 필요에 따라 두 가지 디스플레이 모드를 제공합니다. 10시 방향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티타늄 캐릭터의 팔을 통해 시간이 계속 표시되거나, 팔이 본체에 고정됩니다. 이외에도 6일 동안 제공되는 2분할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와 핸드 인그레이빙된 정확하고 입체적인 문은 정교한 기술력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122년마다 단 한 번의 조정이 필요한 컴플리케이션은 월령을 표시하는 링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시계 뒷면에는 항성시 표시와 북반구에서 본 별자리를 표시하는 천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탁월함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획득한 타임피스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모토인 “가능한 한 더욱 잘하라. 그것은 언제나 가능하다.”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