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배경으로 사막 풍경 속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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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정신과 시간의 예술

코리 리차드(Cory Richards)는 뛰어난 등반가이자 탐험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극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대담한 탐험으로 잘 알려진 그는 인류의 한계를 시험하는 여정 속에서, 외딴 자연과 강렬한 풍경을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이미지로 담아냅니다. 고산 지대의 정상부터 미지의 지형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은 자연의 거칠고 원초적인 힘과 맺는 깊은 유대감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코리 리차드의 모든 모험은 자연이 지닌 가르침과 도전, 그리고 영감의 힘을 증명합니다. 그의 탐험은 단순히 신체적 위업을 넘어, 세계와 시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그의 시선을 통해 우리는 지구 본연의 거친 아름다움은 물론 극한의 환경을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경이로운 회복력을 마주합니다. 내면과 외면을 모두 아우르는 이번 여정은 바쉐론 콘스탄틴이 추구하는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Overseas

Overseas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끊임없는 모험 정신에서 영감을 얻은 Overseas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코리 리차드"는 우아함과 견고함의 완벽한 균형을 구현합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이들을 위해 설계된 특별한 타임피스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강인함과 회복력을 자랑하는 티타늄 및 탄탈럼 소재의 울트라-씬 케이스가 특징입니다.

빛나는 바늘과 오렌지색 악센트가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다이얼.
검은색 다이얼과 패브릭 스트랩이 장착된 바쉐론 콘스탄틴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클로즈업.

생생한 컬러

매 순간마다 펼쳐지는 여정

코리 리차드의 에베레스트 프로젝트와 그에 영감을 받은 최첨단 시계들이 광물의 세계를 상징한다면, 태평양 심해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모험은 그에게는 물론 메종의 Overseas 시계에도 완벽히 어울리는 무대입니다.

Overseas

그린 다이얼

Overseas 컬렉션은 1996년 출시 이후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2024년에는 특별한 그린 래커 다이얼에 핑크 골드를 결합하여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코드를 재해석한 4가지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두 색상의 조합이 눈부신 대비를 이루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완벽한 가독성을 선사합니다.

손목에 착용하는 녹색 다이얼이 달린 골드 바쉐론 콘스탄틴 크로노그래프.
질감이 있는 표면에 녹색 다이얼이 달린 골드 소재의 바쉐론 콘스탄틴 크로노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