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 모스크바 단독 부티크 오픈

2005 - 모스크바 단독 부티크 오픈


1755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운영을 해온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시계제조사 바쉐론 콘스탄틴이 올해 250주년을 축하하게 되었습니다. 문을 연 지 250년이 흐른 지금, 명성 높은 고급시계 브랜드는 세련된 제품 라인을 통해 특별함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정교한 작품으로 탄생한 시계들이 이제 친절하고 따뜻한 모스크바 매장의 쇼케이스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역사적인 제네바 부틱에 충만한 정신과 동일한 분위기로 가득한 단독 부티크를 모스크바에 오픈하였습니다. 스톨레시니코브(Stolechnikov)가 5번지에 위치한 80평방미터의 매장은 전체가 고급시계 전용 공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친구처럼 화목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또 감정가와 수집가를 위해 가장 뜻깊은 의미를 지닌 고급 시계 제품을 여럿 포함한 바쉐론 콘스탄틴의 컬렉션 전체를 제공합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모스크바 부틱의 개장은 바쉐론 콘스탄틴이 200년 가까이 꾸준히 가꿔온 러시아와의 오랜 우호관계를 대변하는 것입니다. 1819년에 바쉐론 콘스탄틴은 자사 최초의 리피터 시계를 러시아의 포템킨 왕자(Prince Potemkin)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그 후로 알렉산더 돌고루키 왕자(Prince Alexander Dolgourouky), 블라디미르 대공(Grand Duke Vladimir), 슈발로브 백작부인(Countess Shouvalov), 바실치코브 공주(Princess Vassiltchikov), 바랴틴스키 공주(Princess Baryatinsky) 등 유수의 러시아 상류층과 수많은 고객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시계학 기술이라는 정교한 분야에서 여러 문화적 가치를 공유해 온 바쉐론 콘스탄틴과 러시아의 관계는 19세기 초반이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